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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
  • 기자명 유정아 기자

"이 정도면 합성 아니냐...얼굴크기 대박.." 에스파 카리나가 착용한 무선 이어폰의 정체

  • 입력 2023.03.22 12:03
  • 댓글 0

카리나의 출국 사진이 화제가되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카리나 출국사진이 게시되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공항에서 팬들과 손 인사를 나누며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올블랙룩에 볼캡으로 스타일링해 '꾸안꾸(꾸민듯 안꾸민듯' 패션을 완성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특히 카리나가 착용하고 있는 무선 이어폰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머리가 작기로 유명한 카리나의 작은 얼굴 때문에 그가 착용한 에어팟 프로의 크기가 비정상적으로 커보였기 때문이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에어팟이 원래 저렇게 컸었나", "얼굴이 너무 작아서 에어팟도 커 보이게 만드는 마술" ,"에어팟이 얼굴의 3분의 1인것 같다", "이 정도면 합성 아니냐", "심지어 에어팟 프로라고 하더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는 비현실적으로 작은 머리 크기에 완벽한 얼굴형을 갖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 '메추리알'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짱구 그 잡채", 감기걸린 카리나의 귀여운 말투

사진 = 유튜브 채널 'SM C&C STUDIO'
사진 = 유튜브 채널 'SM C&C STUDIO'

최근 채널 웨이브를 통해 공개되었던 '에스파의 싱크로드'에서는 카리나의 귀여운 말투가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다.

'에스파의 싱크로드'는 에스파의 첫 여행 리얼리티로, 네 멤버가 강원도 동해&평창 여행 로드 곳곳에 숨겨진 ae-key 카드를 획득하여 싱크로드를 완성해 나가는 테마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 방송분 중 카리나는 감기에 걸린 채 촬영해 코가 막힌듯한 목소리를 보였다.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인해 평소 목소리보다 다소 답답해 보이면서도 유명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짱구 목소리 같다"라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 = 유튜브 채널 'SM C&C STUDIO'

카리나는 액티비티를 타며 "뭐야. 뭐에요"라고 하거나 좋은 아이템을 얻기 위해 "선착순이래"라며 뛰는 모습이 담겼다. 해변에서 숟가락으로 모래를 파며 "혹시 삽 빌려줄 생각 있냐. 기부 생각 있냐"라고 말하는 모습 또한 촬영되었다.

그런가 하면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온 후 귀신 분장을 한 스태프와 마주치자 깜짝 놀라 소리를 지르다가 풍선을 터뜨리기 위해 "안아요?"라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모습들이 팬들에게 '짱구'같다며 비춰진 것이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말투는 짱군데 얼굴은 이슬이누나", "활동명 짱구로 바꿔주면 좋겠다", "아 너무 귀엽다ㅠㅠㅠ", "진짜 외모만 보면 세상 차가운 도시여자 같은데 현실은 다정 사랑둥이에 장난기도 많은 짱구 그자체..", "목소리 다 쉰게 진짜 아팠을텐데 싶으면서도 약간 메이는 목소리로 종알종알 떠드는게 너무 귀여움..", "아팠을텐데 귀여워해서 미안해.. 근데 진자 너무 사랑스러워"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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