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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최정아 기자

"딱 걸렸다" 현아♥던 '해외서 비밀 데이트’...재결합 인정 못하는 ‘슬픈’ 이유...

  • 입력 2023.02.02 23:22
  • 댓글 0

재결합설 불거진 현아·던 속사정

사진 = 유튜브 '연예대통령 이진호' 
사진 = 유튜브 '연예대통령 이진호' 

연예부 기자 출신 이진호가 현아·던이 재결합을 인정하지 못하고 있는 속사정에 대해 밝혔다.

2일 연예부 기자 출신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 '현아♥던 해외서 비밀 데이트.. 재결합 결정적 증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이진호는 "현아와 던의 재결합.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한 내용인데요"라며 "하지만 정작 지인들의 반응은 '그럴 줄 알았어'였다"라고 전했다.

이진호는 "재결합의 근거는 현아와 던의 입술 피어싱이다. 똑같은 부위라 커플 피어싱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고 했다.

이어 "또한 던이 올린 인스타 피드에 현아가 댓글을 달기도 했다"며 "할리우드 커플도 아니고 이 정도면 뭐.."라고 했다.

앞서 현아는 29일 자신의 SNS에 '내 친구 늘 씩씩한 너의 모습에 배울 점이 정말 많아. 올해는 너의 한 해가 되길.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지인을 향한 응원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던이 '좋아요'를 누르자 현아 역시 던의 SNS 새 게시글에 응원 댓글을 달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재결합설 불거진 진짜 이유

이진호는 어딘가를 향해 걸어가는 던의 모습이 포착된 장면에서 "그렇다면 재결합설이 나온 진짜 이유는 뭘까요"라며 "첫 번째는 최근 현아 숙소에서 포착된 던의 모습이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있는 모습이 지인들에게 포착이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유튜브 '연예대통령 이진호' 
사진 = 유튜브 '연예대통령 이진호' 

그러면서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지난달 현아가 싱가포르 일정을 소화한 바가 있다. 이때 뜬금없이 던의 모습이 포착됐다. 현아는 일정 소화를 위해 갔지만 던의 경우는 달랐다.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까지 포착된 두 사람. 재결합설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죠"라고 했다.

끝으로 이진호는 "그런데 주위에서는 왜 확답을 못 해줄까. 워낙 많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커플이라 섣불리 (재결합이) 맞다고도 못하는 웃픈 현실"이라고 하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계속 제기되는 재결합설에 여전히 침묵

한편 현아와 던은 2016년부터 6년간 열애를 이어왔다. 특히 던은 최근 현아에게 반지를 선물해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지난달 갑작스레 결별 소식을 알렸다. 

현아는 지난달 30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헤어졌다. 앞으로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남기로 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며 결별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계속해서 재결합설이 제기되고 있으며, 두 사람은 재결합설에 침묵하고 있다.

키워드

#현아 #던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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