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부부가 '덤스터 다이빙'(Dumpster Diving)을 통해 월 3000달러(약 392만원)의 수익을 벌어 화제다.지난 15일 영국 BBC는 미국 뉴욕주 버펄로에서 '덤스터 다이버'로 살아가고 있는 데이브와 에린 부부의 사연을 보도했다. '덤스터 다이빙'이란?'덤스터 다이빙'이란, 쓰레기통을 뒤져 각종 재고 물품을 찾아내는 행위다.덤스터 다이빙은 찾아낸 물건을 재판매하기에 국내에서는 불법 취득행위로 간주하지만, 미국 등 일부 해외 국가에서는 자원을 재활용한다는 취지를 인정해 법적으로 용인하기도 한다.덤스터 다이빙은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