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전 손흥민 선수의 개인 SNS에 본인이 김진수 선수와 함께 포옹을 하는 사진이 업로드 되었다.해당 사진과 함께 손흥민 선수는 "진짜 오래 됐다 우리..매번 고생이 많다 쉽지 않을텐데 고맙다 친구야♥"라는 문구가 새겨져 더욱 각별한 사이임을 나타낸다.손흥민 선수가 어떠한 이유 때문에 이러한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전했는지는 아직 알려진바가 없지만 두 사람의 브로맨스는 이미 많은 축구팬들에게 알려진 상태이다.손흥민 선수와 김진수 선수는 1992년생 동갑으로 19년지기 친구사이다. 14살 때부터 청소년 국가대표 선수로 같이 활동을 했으
한국 축구 선수 손준호가 약 10개월 간의 중국 구금 생활을 마치고 지난 25일 귀국했다.이는 축구계에 큰 관심을 끌고 있는 이슈다. 손준호는 지난 주 구금에서 풀려난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이 사실은 국내에 알려지지 않았다. 만약 다시 붙잡히는 사태를 우려해 그는 필요한 절차를 밟고 조용히 일주일 후에 한국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손준호는 귀국 즉시 부산으로 향해 가족들과 재회했다. 그의 에이전시, NEST의 박대연 대표는 "손준호가 정신적으로 회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금 중에도 손준호는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 관리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탁구 게이트' 논란을 일으킨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대국민 사과를 했다.20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된 국가대표 축구팀 훈련에서 이강인은 약 2분 가량 팬들에게 사과를 전했다.이강인은 "이렇게 많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회를 주신 황선홍 감독님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아시안컵 기간에 너무 많은 사랑과 관심, 응원을 해주셨는데, 보답해드리지 못하고 실망하게 해드려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또한 "저도 이번 기회로
이강인이 손흥민을 직접 만나 사과를 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양대 축으로 꼽히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손흥민(토트넘)이 최근 불거진 갈등을 극복하고 화해의 장을 마련했습니다.이번 사건의 시작은 지난 7일 열린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4강전에서의 패배 이후였습니다. 경기 후 이강인과 손흥민 사이에 벌어진 물리적 충돌에 대한 소문이 돌면서 두 선수는 대표팀 내분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강인은 대리인을 통해 몸싸움이 없었다고 명확히 해명하며, 이번 논란에 대한 깊은 반성의 뜻을 밝혔습니다.런던에서의 화해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 손흥민과 이강인의 '하극상' 논란 이후 일부 이강인 팬들이 손흥민의 SNS에 악플 테러를 하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을 앞두고 주장 손흥민과 이강인 사이에 충돌이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 각 선수의 팬들까지도 설전을 벌이고 있다.이강인은 최근 손흥민과의 충돌이 알려진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제가 형들 말을 잘 따랐어야 했는데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드려 죄송하다"며 "저에게 실망하셨을 분들께 사과드리고, 앞으로는 형들을 도와
아시안컵 한국 축구대표팀 김진수가 선수들 불화에 대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놓았다.16일 유튜브 채널 '지지스튜디오'에는 '논란의 아시안컵, 김진수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축구선수 김진수가 출연해, 이번 아시안컵에 대해 입을 열었다.김진수, 클린스만 변명에 '한숨 푹'김진수는 "64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하러 갔는데 준비는 잘됐나?"라는 물음에 "선수들은 어떻게든 하려고 준비를 잘했다. 감독님과 코칭 스태프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는데 뭔가 잘 안 됐다"라고 전했다.김진수는 선수들 간의
대한축구협회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1년여만에 경질을 결정한 가운데 정몽규 축구협회장이 입장을 밝혔다.정몽규 회장은 16일 진행된 긴급 임원회의를 마치고 "종합적으로 논의한 끝에 대표팀 감독을 교체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정 회장은 "클린스만 감독은 대표팀의 경쟁력을 이끌어내는 경기 운용, 선수 관리, 근무 태도 등 우리가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에게 기대하는 지도 능력과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했다"라며 "축구 국가대표팀은 단순한 스포츠 팀을 넘어 국민들의 관심과 지지를 얻고, 그 에너지를 국민들에게 돌려주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한 손흥민의 근황이 포착됐다.지난 15일 토트넘 홋스퍼는 공식 구단 SNS 채널에 토트넘 선수단의 출근길 영상을 공개했다.손흥민, 여전히 '손가락 보호대' 착용하며 생활 중해당 영상에서 관계자는 "가장 최근에 찍은 사진이 뭐냐"라고 질문했다. 가장 먼저 등장한 티모 베르너는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의 사진을 보여줬다. 두 번째로는 손흥민이 등장했고, 그는 케빈 비머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손흥민은 "나의 과거 팀 동료, 케빈 비머"라고 소개했다.해당 영상에는 부상 당한 손흥민의 손가락도 포착됐다. 손흥민은
축구선수 오현규가 자신을 비난하는 댓글에 발끈했다.14일 오현규의 인스타그램에는 누리꾼들의 비난 댓글이 이어졌다. 앞서 '손흥민, 이강인 불화설' 사건이 밝혀진 후 이에 대한 비난의 화살이 날아간 것이다.오현규 "막무가내로 찾아와서 욕하는 수준 참 떨어진다"한 누리꾼은 "탁구 재밌게 쳤니? pl 챔피언쉽 수준 셀틱에서도 주전 못 먹는 수준이면 말이라도 잘 들어라"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오현규는 해당 댓글을 고정 시킨 뒤 "잘 알지도 못하고 그냥 막무가내로 찾아와서 욕하는 수준 참 떨어진다"라고 답글을 남겼다. 오현규는 눈을 감고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가 손흥민, 이강인 불화설에 입을 열었다.15일 이천수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는 '이번 선수단 불화설에 대한 이천수의 생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이천수 "대표팀 불화, 마음 아파.. 감독이 가장 큰 문제"이날 이천수는 "대표팀 얘기는 최근에 민감하다. 클린스만 감독이 4강전을 지고 왔을 때의 행동이 있지 않냐. 공항에서 욕설이 날아오는데도 웃고 있었다. 선수들은 국민들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조용히 들어오는데, 감독은 우승하고 들어온 사람마냥 했던 게 시작이었다. 그런데 오늘 대표팀 내에서 나이가 있는
조금 전 끝난 전력강화위원회 회의 결과가 브리핑 되었다.축구협회 황보관 기술본부장의 브리핑에 의하면 전력강화위원회에서는 클린스만 감독 경질로 의견 모아졌다고 밝혔다.클린스만 감독은 아시안컵에서 2번 째 만나는 상대인 요르단에게 전술적인 준비가 부족했으며 감독으로써 새로운 선수를 발굴하려는 의지가 부족했다고 전했다. 이어 선수들의 내부 문제를 관리부족했으며 근무 태도에 관련해서도 국민들을 무시하는 것과 같다는 의견이 모아져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을 전달했다.이러한 이유로 전력강화위원회에서는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는 것으로 의견이 모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 소속으로 뛰고 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선수인 황인범이 최근 올린 글이 재조명 중이다.지난 13일 황인범은 자신의 개인 블로그에 아시안컵을 마친 뒤 소감을 장문의 글로 써내려갔다.황인범은 "이번 대회에서 나 자신에게 느낀 감정을 만족감과 실망감 두개 중 하나만 선택을 해야만 한다면 당연히 실망감이 크게 들었던 대회다"라고 이번 카타르 아시안컵을 평가했다.이어 "스스로가 인정하는 부족함이 많았던 대회여서 그런 것인지, 역시나 나의 SNS 댓글 또는 메시지로 비난하고 비판하는 분들이 많이 찾아오신다"라며 "
카타르 아시안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관한 악재가 또 다시 등장했다.여러 외신에 의하면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캡틴 손흥민이 한국 대표팀 선수들과 4강 경기를 앞둔 전날 선수들과 언쟁을 벌이다 손가락 탈구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현재까지 외신에 의해 알려진 내용은 4강 요르단전을 앞두고 저녁 식사를 한 선수들 중 이강인을 포함한 일부 선수들이 식사를 빠르게 마치고 탁구를 하기 위해 자리를 떴다. 하지만 팀 단합을 중요시 여긴 손흥민은 선수들에게 돌아와 자리를 지키라하였고 이러한 과정에서 싸움이 벌어지며 손흥민의 손가락 부상이 발생되었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위르겐 클리스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향해 "지 좋은 것만 하려고 한다"고 직격했다.7일 이천수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는 ‘아시안컵 솔직한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감독이 경기 구경 온 사람은 아니잖나"이날 이천수는 전 국가대표였던 김영광, 정조국 선수와 함께 경기를 시청했다. 이들은 모두 클린스만 감독을 지적하며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이천수는 "클린스만 감독이 어떤 축구를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벤투는 빌드업을 요지로 욕먹더라도 자기만의 색깔을 4년째 가져갔다.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조별 경기를 보며 분노했다.26일 이천수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는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전날일 25일 펼쳐진 대한민국과 말레이시아의 아시안컵 E조 마지막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하는 이천수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이천수 "선수, 감독, 코칭 스태프 모두 정신 차려야 한다"경기 시작 전 이천수는 "2차전의 아픔을 잊고 (오늘 잘 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게 3차전이다. 여기서 조 1,2위가 결정되는 거
손흥민 사진을 올린 영국 프리미어리그 공식 SNS 채널이 인종차별 논란으로 비난을 맞고 있다.지난 15일 프리미어리그 공식 SNS는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언, 토트넘 홋스퍼, 리버풀의 연속골을 조명하는 게시물을 공개했다.프리미어리그, 손흥민 눈감은 사진 게재게시물의 내용은 리그 기준 브라이튼이 32경기 연속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토트넘이 28경기를, 리버풀이 26경기를 이어가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프리미어리그는 세 팀의 득점력을 조명하며 주요 에이스 선수의 사진을 게재했다.브라이튼은 미토마 카오루, 토트넘은 손흥민, 리버풀은 모하메
한국 축구의 에이스 손흥민이 포지션 변화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기량을 발휘하며 토트넘 홋스퍼의 위기를 구했다.지난 11일(한국시간) 열린 2023-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에서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서 도움 두 개를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토트넘은 최근 5경기 연속 승리 없이 부진하던 중,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홈 경기에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왼쪽 측면으로 포지션을 옮겼으나, 그의 활약은 변함없었다. 손흥민은 뉴캐슬의 오른쪽 수비인 트리피어를 공략하며 두 번의 도움을
한국 축구 스타이자 토트넘의 주장을 맡고 있는 손흥민(31, 토트넘)이 허리 부상으로 인해 오는 11일 새벽 1시 30분에 열리는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졌다.토트넘은 이날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의 일환으로 뉴캐슬을 맞이한다.최근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1-2로 패한 토트넘은 리그 5경기 동안 1무 4패를 기록, 승점 27점으로 5위를 기록 중이다.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후반 43분 허리 부상으로 쓰러져 교체되는 아픔을 겪었다.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다리를 절뚝이며 교체됐다.8일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 홋스퍼는 1-2로 패배했다.손흥민, 다리 절뚝이며 교체.. "아파서 진통제까지 먹었다"이날 손흥민은 경기 중 상대 선수와 크게 접촉한 뒤 쓰러졌다. 이후 손흥민은 다리를 절뚝이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 42분, 손흥민은 "뛸 수 있다"라는 사인을 보냈지만 결국 교체됐다. 한 유튜브 채널에는 그가 교체된 후 벤치에서 얼굴을 쥐어싸고 있는 모습이 올라와 안타까
한국 축구대표팀이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구입했다.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KFATV_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는 '신세계 면세점 털기! 이건 역대급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중국 A매치 경기를 위해 중국으로 떠나는 대표팀의 모습이 그려졌다.축구대표팀, 선물받은 기프트카드로 팬들 선물 구입했다선수들은 신세계면세점으로부터 각자 5만 원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선물로 받았다. 이들은 "잘 쓸게요"라며 받았지만, 면세점에 도착하자마자 팬들을 위한 선물을 고르기 시작했다.조규성과 정우영은 "선수들이 기프트카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