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라이언이 무개념 후배에게 받았던 상처를 공개했다.21일 방송되는 LG U+ 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 - 내편하자' 시즌2에는 브라이언이 출연해, 사이다 고민해결사로 나선다.브라리언, 후배 가수에게 상처 받은 말 고백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자신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생각하는 친구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을 접한 MC들은 "가스라이팅이다"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브라이언은 "나를 다운시키려는 사람은 내 인생에서 아웃시켜야 한다", "사람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 철저히 정리하는 게 낫다"라고 조언했다.또한
호주 환경부가 ‘길고양이와의 전쟁’을 공식 선포하며 환경 보호에 긴급 대응한다며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이는 수천 종의 멸종 위기에 처한 토착 생물들이 길고양이에 의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타니아 플리버섹 환경장관은 '국가 멸종위기종의 날'을 맞아 “길고양이는 걸어다니는 무자비한 살인자”라며, “우리가 지금 행동하지 않으면 토착 동물은 살아남을 기회를 가지지 못한다”고 강조했습니다.환경부에 따르면 길고양이로 인해 매년 20억 마리가 넘는 생물이 희생되고 있으며, 하루 평균 60
여자친구의 선 넘는 지적에 지쳐간다는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29일 저녁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190회에는 여자친구의 단속과 통제를 토로하는 고민남의 사연이 드라마로 그려졌다.사연남 여자친구, 남친 옷 마음에 안 든다며 쓰레기통에 버려고민남 A씨에게는 의미 있다는 '애착 티셔츠'가 있었다. A씨는 평소에 애착 티셔츠를 자주 입고 다녔다. 어느 날, A씨는 친구들과의 만남 도중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다. 이때에도 A씨는 애착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여자친구는 이를 보자마자 "이거 또 입었네"라며 못마
불가리아 출신 미카엘(본명 미할 스파소프 아슈미노프) 셰프가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전재산을 잃었던 경험을 고백한다.25일 방송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미카엘과 아내 박은희가 출연한다."사소한 업무까지 대신 처리해" vs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박은희는 미카엘의 사소한 업무까지 자신이 대신하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미카엘이 어디를 가도 예약하거나 알아보지를 않는다”라고 본격적인 고민을 전했다.그의 말에 따르면 둘이 함께 해외여행을 갈 때도 숙소, 렌트카 등의 예약은 모두 박은희의 몫이었다. 또한 미카엘은 ‘생일은 간
불가리아 출신 셰프 미카엘이 처가 살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오늘 (25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미카엘과 그의 아내 박은희가 출연해 오은영 박사에게 고민을 토로한다. 미카엘, "지인에게 사기당해 전 재산 날려..."이날 '미카엘, 박은희' 부부는 녹화 시작부터 서슴없는 스킨십으로 애정을 표했지만, 곧이어 아내 박은희는 자신이 미카엘의 사소한 업무부터 모든 걸 대신하고 있다고 토로했다.자신이 모든 걸 다 해주기 때문에 미카엘은 어디를 가게 되어도 예약하거나 알아보지 않는다고 말하며 "생일에는 케이크조차 없었다
'몰라 부부' 아내가 남편이 만든 요리를 쓰레기통에 버려 충격을 안겼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는 결혼 6년 차이지만, 서로의 문제에 대해 모른다는 '몰라 부부'가 출연했다.'몰라 부부' 아내, 남편이 만든 요리 쓰레기통에 버렸다이날 방송에는 이들 부부의 일상 모습이 공개됐다. 남편은 출근하기 전, 생후 11개월 아들과 놀아주며 일찍이 육아를 시작했다. 여기에 남편은 아내의 아침 식사까지 준비했지만, 잠을 자고 있던 아내는 짜증 섞인 목소리로 "안 먹어"라고 말했다.이후에도 남편은 "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이 검소한 면모를 드러냈다.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는 백종원이 쓰레기통에서 흰 티셔츠 무더기를 발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은 쓰레기통에 있던 티셔츠들을 직접 세탁기에 넣어 세탁했다.백종원 "기름진 티셔츠 세탁해서 입으면 되는 거 아니냐.."앞서 전날 멤버들은 밤늦게 장사를 마친 후, 12시가 지나서야 주방 정리를 끝냈다. 이장우는 "내일 아르바이트생 시모네와 파비오 안 나오면 되게 웃길 것 같다"라고 말했고, 존박은 "노쇼? 연락 두절"이라며 하루가 고단했음을
미국의 한 부부가 '덤스터 다이빙'(Dumpster Diving)을 통해 월 3000달러(약 392만원)의 수익을 벌어 화제다.지난 15일 영국 BBC는 미국 뉴욕주 버펄로에서 '덤스터 다이버'로 살아가고 있는 데이브와 에린 부부의 사연을 보도했다. '덤스터 다이빙'이란?'덤스터 다이빙'이란, 쓰레기통을 뒤져 각종 재고 물품을 찾아내는 행위다.덤스터 다이빙은 찾아낸 물건을 재판매하기에 국내에서는 불법 취득행위로 간주하지만, 미국 등 일부 해외 국가에서는 자원을 재활용한다는 취지를 인정해 법적으로 용인하기도 한다.덤스터 다이빙은 초기
MBN '돌싱글즈3'에 출연했던 전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전다빈은 올해 8살이 된 딸 하루 양을 혼자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 그는 팬들로부터 "하루 친구 엄마들과의 관계에서 힘든 점은 없으셨을까요?"라는 질문을 받았다.해당 질문에 "저는 다른 학부모들과 친하지 않습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냥 인사 목례 정도만 해요. 사실 등하원 시간 타임에도 늘 일이 바쁘기도 했고 하루 어릴 때 문화센터 다니던 시절에 놀이터에서 자주 보는 몇 명 친했던 엄마들 있었는데 너무 무례한
힙합 서바이벌 '고등래퍼2'로 이름을 알린 래퍼 윤병호(23·활동명 불리 다 바스타드)가 마약을 끊지 못하고 다시금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이에 따라 과거 금단 증상에 대해 직접 얘기했던 유튜브 방송이 다시금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여주지원 형사부(부장판사 조정웅)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특수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병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중독 재범 예방교육 프로그램 이수 및 163만5000원 추징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이 범죄사실 대부분을
코미디언 배정근과 김단하 부부가 깊어지는 갈등 속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그적 화해에 성공했다.최근 SBS Plus 예능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당결안)에서는 배정근·김단하 부부의 최종 선택의 날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이날 배정근과 김단하의 좁혀지지 않는 갈등은 계속됐다. 배정근은 아내에게 "난 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내가 참는 것에도 분명 한계가 있다"라고 분노했다.이어 그는 "난 여기 살고 싶어서 나온 거다. 도움을 청하러 나온 것"이라며 "네 감정도 중요하지만, 내 감정도 중요하다"라고 언성을 높였다.이에 김단
코미디언 배정근·김단하 부부가 좁혀지지 않는 갈등 속 최종 선택의 날이 다가왔다.17일 오후 방송되는 SBS Plus 예능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에서는 화해와 이혼 보류 사이에서 최종 선택을 하는 3쌍의 위기의 부부들의 모습이 그려진다.첫 번째 위기의 부부 윤정현·이지연 부부는 이혼했다가 재결합한 과거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다시 맞은 위기로 '당결안' 하우스에 입성했다.이지연은 7년 전 윤종현의 친구 집 술자리에서 성희롱을 당했으나 아무런 말과 행동을 하지 않은 남편에게 실망했고 이로 인해 신뢰를 잃게
코미디언 배정근, 김단하 부부가 깊어지는 갈등 속 끝내 수습하지 못하고 이혼을 언급했다.최근 방송된 SBS 플러스 '끝장 부부 합숙소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에서는 배정근, 김단하 부부의 갈등이 그려졌다.전문가는 부부에게 배우자한테 들은 가장 상처받은 말로 상황극을 꾸려볼 것을 제안했고, 김단하는 '생각 좀 하고 말해'를 꼽았다.이에 배정근은 곧바로 상황극을 시작했다. 김단하를 향해 "단하야. 생각을 좀 해. 생각을 하고 얘기해야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개 X 밟는 소리를 하고 있어"라고 말해 놀
'당결안' 위기의 부부 배정근, 김단하 부부가 '부부의 방'에서 다시 만났다.10일 10시에 방송되는 SBS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에서는 배정근, 김단하 부부가 '부부의 방'에서 만나게 된다.앞서 배정근, 김단하 부부는 상담 중 쌓였던 감정이 폭발하며 상담을 중단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 후로도 두 사람은 대화법을 배우는 와중에도 또다시 언성을 높이며 감정의 골이 더욱 깊어졌다. 끊임없이 싸우는 배정근, 김단하 부부 10일 방송될 '당결안'에서는 부부관계 전문가가 '기린 대화법'과 '자칼 대화법'을 소
‘당결안’에서 갈등이 점점 깊어져 좀처럼 타협이 되지 않는 '배정근,김단하' 부부의 모습이 보여졌다.SBS플러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에서 부부 관계를 변화시킬 대화법들이 공개된다.10일 방송될 ‘당결안’에서는 합숙 마지막 밤 ‘부부의 방’이 열린다. 배정근,김단하 부부는 상담 중에 쌓였던 감정이 폭발하며 상담을 중단하고 이탈하는 초유의 사태까지 벌어진 바다.배정근,김단하 부부.. 마지막 날' 부부의 방'에서의 대화는?그 뒤로도 두 사람은 대화법을 배우는 가운데 또다시 언성을 높였다. 게다가 배정근을 찾아간 김
월드컵 우승 후 광란의 파티가 벌어진 아르헨티나의 라커룸이 공개됐다.19일 리오넬 메시의 절친이자 아르헨티나의 축구 레전드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계 챔피언"이라는 글과 함께 라커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월드컵 우승 후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월드컵 우승한 아르헨티나, 라커룸 분위기는 어땠을까?이날 선수들은 맥주, 샴페인 등을 병째로 들고 마시거나 뿌리며 승리를 자축했으며, 다 같이 노래를 흥겹게 부르며 메달, 트로피를 만지는 등 우승을 만끽했다. 이어
16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 '그렇게 해서 부자 되겠습니까? (휴게소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외부 쓰레기 반입이 금지된 휴게소에서 청년 무리가 엄청난 양의 쓰레기를 무단투기하고 떠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영상 제보자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3일 오후 3시경 경남 함안에 있는 함안휴게소에서 발생했다. 당시 제보자는 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와 함께 차 안에서 휴식 중이었다. 이때 쓰레기 분리 배출 구역 근처 흰색 SUV차량 한 대가 멈춰 섰다. 주차 공간도 아닌 곳에 정차한 이 차량에서는 청년 3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