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지난해 SBS 연예대상 후보에 올랐다가 악플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슈퍼맘 이현이의 일탈에 충격받은 이소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대상 후보 올랐다고 10년치 욕 먹어...그래도 무플보단 악플"이날 이소라는 이현이가 2023년 S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에 오른 것에 대해 언급했다.이현이는 "너무 깜짝 놀랐다. 후보에 있다는 것도 저희 가족이랑 남편이랑은, 대상 수상까지 가지 않아도 후보 발표된 그날 축제였다. '우리 집에 이런 경사가'라고 하면서.
배우 선우은숙의 전 배우자 방송인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23일 선우은숙의 법률 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존재 윤지상, 노종언 변호사는 “당 법무법인은 22일 선우은숙 언니 A씨를 대리해 선우은숙 전 배우자 유영재에 대해 '2023년부터 5회에 걸쳐 A씨를 상대로 불미스러운 신체 접촉을 가하는 등 강제추행한 혐의'로 분당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선우은숙 측은 “선우은숙은 A씨로부터 위 피해 사실을 전해 듣고 혼절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으며, 유영재와의 이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가
중국 유명 TV 진행자의 14세 딸이 고가의 디자이너 옷을 입은 사진이 공개되자 논란이 일고 있다.14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리 샹(48)은 “아들은 알뜰하게 딸은 풍족하게 키운다”는 중국 속담을 믿어 지난 10년간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딸 안젤라 왕 실링(Angela Wang Shiling·14)은 물가가 높기로 유명한 영국에서 2년째 학교를 다니면서도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다.지난달 말 리 샹은 ‘그녀는 휴가 중’이라는 언급과 함께 딸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딸 역시 팔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SNS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선언한지 11일 만에 다시 활동 재개 소식을 전했다.11일 아름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아름 "어차피 마지막에 웃게 될 사람은 나" 아름은 "진실은 승리하게 되어있기에 난 그저 웃기로 했다. 모든 건 순리대로 흘러갈 것이고, 그 끝에 희비는 교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어 "나는 나와 지켜내야 할 것들에만 집중하기로 했다. 고로 인스타 이제 다시 시작. 멘탈 잡기 끝"이라며 다시 활동할 것임을 알렸다.그러면서 "날이 선선하니 너무 좋다. 팬 여러
배우 황정음이 남편 이영돈의 불륜 상대로 오인한 여성을 저격하며 SNS에 박제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황정음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습니다"라며 "제가 무관한 분을 남편의 불륜 상대로 오해하고 일반분의 게시글을 제 계정에 그대로 옮기고 모욕감을 느낄 수 있는 용어들을 작성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현재 피해 입으시는 분은 남편과 일면식도 없는 사건과 무관한 분들이고 상간녀가 아닙니다"라며 "모욕적인 내용을 담아 게시글을 올리고 오해받을 수 있는 내용을 작성한 것. 그로 인해 악플
배우 황신혜가 미국 브이로그를 공개했다.5일 황신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 '미국 여행 마지막 & 한국에 돌아와서 떠난 속초 여행 / 꾹꾹 눌러 담은 미국&한국 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황신혜 "여행 영상에 '팔자 좋게 놀러 다닌다'라는 댓글 있어"이날 황신혜는 미국 여행 마지막 날을 즐겼다. 그는 "우리 내일이면 떠난다. 마지막 아침을 먹으러 왔다"라고 밝혔다. 황신혜는 마지막 브런치를 즐긴 후, 해변가로 향해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이후 황신혜는 숙소로 돌아와, 카메라를 켰다.
가수 이지혜가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공개했다.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언니'에서는 '악플읽다 초심찾은 이지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지혜, "방송이 없으면 돈 나올 때 없어"이날 이지혜는 "차분한 마음으로 카메라를 켰다"라며 "원래도 댓글을 잘 보는 편인데 지금은 나 스스로 자가 점검할 시기다."라고 말했다.이어 이지혜는 "제 악플을 스텝들이나 주변인들에게 보여주면 울더라. 악플을 상처받을까 봐 아예 안 보시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고쳐나가려고 본다"라고 밝혔다. '얼굴 필러 너무 티 난다'라는 성형 악플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의 남자친구 서 모 씨가 사기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입장 표명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서 씨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사람들 뭐만 하면 전청조다 뭐다 하는데 그 분 일은 관심도 없고, 어떤 에피소드인지도 모르지만. 어그로 언플용으로 괜한 사람 이용해서 붙이지 마세요"라며 글을 올렸다.그는 "SF 판타지 소설가이세요? 아닌건 아니라 분명 말했는데 특정인물 최 씨로인해 악행하는 그를 용서와 선처할 생각도 없지만"이라며 "제 지인들 사람들도 어이가 없어 하는 만큼,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히들
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이 결국 공개 연애 5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재욱∙카리나 공개 열애 5주만에 결별.. 주 원인은 '악플' 2일 이재욱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재욱은 현재 촬영 중인 작품에 집중하고자 결별을 결정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동료로 남게 됐다"라며, "향후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활동으로 인사드릴 것이다. 따뜻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결별 소식을 알렸다.카리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결별이 맞다"라며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결별 사유로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극단적 선택 이후 불거진 '사기 논란'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아름은 31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아름 "당분간 저를 돌보는 시간을 가질 것" 그는 "당분간 인스타그램을 중단하려 한다"라며, "지금까지 올린 모든 사건은 법적으로 조치 중이며, 앞으로 있을 일들에도 그저 저격 글이나 입장문 없이 법적으로만 조치하려고 한다"라고 언급했다.이어 "한 번에 너무 많은 사건들이 제게 몰려와서 인스타그램까지 신경 쓰기에 너무 벅차다. 저는 그래도 잘 지내고 있을 것이며, 지친 마음을
가수 보아가 악플러들에게 쓴소리를 날렸다.지난 29일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보아는 셀카와 함께 악성 댓글을 남기는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남겼다.보아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시간 낭비하지마라"보아는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고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같다 그러고"라고 토로했다. 이어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하지마.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고 덧붙였다.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방송인 김제동이 악플의 기준에 대해 궁금해했다.2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고민순삭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3회에는 '악성 댓글'을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법조인들이 출연해, 악성 댓글의 기준, 처벌 기준 등에 대해 소개했다.변호사 "주관이 들어가는 악플은 보통 '이것'으로 정의"딘딘은 악성 댓글의 처벌 기준에 대해 궁금해 했다. 이에 천호성 변호사는 "악성 댓글은 사실 적시 명예훼손, 허위 사실 적시 명예훼손, 모욕 등 세 가지로 나뉜다"라고 알렸다.이어 그는 "내가 악플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 수사 기관과
개그우먼 김지민이 남자친구 김준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는 김지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김지민 "열애 후 악플만 받지만 김준호 만나는 이유는.."이날 김지민은 "김준호와 열애를 공개한 후 여자들 카페에서 나에게 다 등을 돌렸다. 열애를 하고 욕을 먹은 적은 처음이다. 그런데 아직도 욕을 한다. 상처를 많이 받았다. 생각 없는 애가 되어 버렸다. 다 욕밖에 없다"라고 털어놨다.이어 그는 "(김준호는 악플에) 신경도 안 쓴다. 그래서 더 열받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제작진은 김지민에게
배우 주지훈이 데뷔작인 '궁' 촬영 당시 외모 관련 악플로 힘들었음을 고백했다.24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그냥 말만 하는데도 퇴폐미 터지는... 지훈이랑 커플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이날 게스트로는 주지훈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주지훈이 밝힌 '궁' 캐스팅 비화 이날 주지훈은 데뷔작인 '궁'에 대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그는 "제가 '봄의 왈츠'라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당시 전국에서 오디션을 보는 드라마였다. 근데 그때 갑자기 오디션도 안 봤는데 '궁'에서 드라마를 같이 하자고 연락이 온
배우 한소희가 류준열과 열애설을 인정한 후 네티즌들의 악플에 반박을 하다 결국 블로그를 폐쇄했다.17일 한소희는 팬들과 소통하던 공간인 자신의 블로그의 모든 글을 삭제했다.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한 이후 '환승연애'라는 지적에 일일이 반박 댓글을 달다가 결국 블로그를 폭파시키는 조치를 취했다.앞서 한소희와 류준열은 지난 15일 SNS를 통해 하와이 목격담이 퍼졌고 이는 곧바로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이후 한소희는 자신의 블로그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이어 나가는 사이는 맞다라며 "'환승'이라는 단어는 배제해 주셨으면
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가 무수히 많은 악플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오마이걸 유아, 미미 나온거 보고 허겁지겁 출연 신청한 몽환의 아이콘이지만 몽환의 숲은 잘 못 부름 | 노빠꾸탁재훈 시즌2 EP.94'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유아 "타격감 없다는 건 거짓말" 영상에서 탁재훈이 "이분이 악플을 받아도 타격감이 하나도 없다더라"라고 말하자, 유아는 "그건 솔직히 거짓말이다. 타격감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하도 욕을 들으니까"라고 대답했다.그러자 탁재훈은 "죄송한데 반말로 계속하실
배우 장근석의 Q&A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6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근석 돈 떨어졌나 보네ㅋㅋㅋ'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장근석 "잔고 한 번 깔까? 누가 더 많은지?"해당 게시물에는 지난해 6월, 장근석의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 올라온 영상 내용 일부분이 담겨 있었다. 당시 장근석은 '잔고 고애? 코 수술? 허세? 결혼? 피디 교체? 다 말해줄게. 다 들어와'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 바 있다.장근석은 "슬슬 통장 잔고가 드러나나 보네. 이딴 걸 하는 거 보니. 요즘 유튜브 수익 올리기 좀 힘들 거다"라는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유튜브 채널 수익을 공개했다.지난 2일 파비앙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파비생제르망' 채널에서 'PSG/이강인/심경고백'이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파비앙은 최근 아시안컵에서 불거졌던 이강인 관련 논란을 언급했다.파비앙 "이강인 논란 후 악플 세례, 유튜브 수익은 적자"파비앙은 "지난 달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연 뒤 "저도 놀랐고 아마 구독자분들이 많이 놀라셨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강인 선수가 지난 달 손흥민과 다툰 기사가 나온 후 많은 분들이 저한테 찾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을 향한 악플을 대처하는 자녀들의 모습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지난 26일 장영란의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아들이 '엄마 악플'에 대처하는 기발한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이날 장영란은 쉬는 날을 맞아 평소 하지 못했던 네일아트도 하고 집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그러면서 자녀들에게 "질문이 있다. 엄마가 집에 있으니까 좋냐, 엄마가 연예인이라서 방송하는 게 좋다며"라고 물었다.이에 아들 준우는 "집에 있는 것보다 방송하는게 더 좋다. 엄마는 연예인이지 않냐. 엄마는 밖에 있어야
방송인 장영란이 아이들의 악플 대처법을 테스트했다.26일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아들이 "엄마 악플"에 대처하는 기발한 방법(쉬는날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딸의 악플 대처법..."그래서 어쩌라고"이날 장영란은 쉬는 날을 맞아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장영란은 엄마가 집에 있으니까 좋냐"라고 딸 지우, 아들 준우에게 물었고 아이들은 "좋다"고 답했다. 장영란이 "엄마 연예인으로 방송하는 것도 좋다며"라고 말하자 준우는 "연예인이잖아. 엄마는 밖에 있어야 잘 어울리는 사람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이어 장영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