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의 생일카페 입간판이 화제다.10일 X(옛 트위터)의 '2024 조진웅 생일 카페' 계정에는 "조진웅 배우님께서 생일 카페에 등신대 보내주셨다"라며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조진웅, 생일카페에 '투표하고 오세요' 입간판 설치공개된 사진에는 '투표하고 오세요. 조진웅 올림'이라고 쓰여진 입간판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조진웅은 서울 마포구에서 진행되는 자신의 생일카페 이벤트로 입간판을 직접 만들어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조진웅은 팬들에게 투표 독려를 하며, 깨어있는 시민의 모습을 드러냈다.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팬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故김용호 사망 소식에 착잡한 심경을 밝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김다예는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에 "판결을 앞두고.. 내가 그곳에 갔을 때 그때는 나에게 사과해주시길.."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지난 12일 연예부 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는 부산의 한 호텔에서 극단적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또한 김다예는 지난 2021년 김용호의 가짜뉴스 유포로 피해를 입어 그를 고소했고, 명예훼손, 강요미수, 모욕 등의 혐의로 재판을 진행 중에 있었다.김다예는 짧은 글과 함께 김용호에
인기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출연 중인 16기 참가자 상철이 최근 과거에 운영했던 정치 유튜브 채널에 대한 논란을 인정하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해당 유튜브 채널은 현재 폐쇄되어 있지만, 과거에는 심한 욕설과 혐오 표현이 담긴 콘텐츠로 알려져 큰 논란을 빚고 있다. 상철은 13일 자신의 SNS에 긴 글을 올려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공개했다.상철은 글에서 "미국에서 정치적 이슈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 저 역시 그런 분류에 속하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좌우 어디에도 속하지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상철의 과거 행적에 대해 알려져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상철의 과거 행적'에 대한 글이 올라왔는데 게시물에 따르면 상철은 과거 정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과격한 언행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게시물에 따르면 "상철이 맞나 싶을 정도로 말이 많고 항상 욕을 하며 언성을 높이며 화나있다"라며 "사람들이 미국의 실체를 하나도 모른다며 미국 사회문제를 이모저모 들먹이면서 미국을 엄청 까고 백인에 대한 열등감이 심해보였다"라고 전해졌다.이어 작성자는 "중국 정부 옹호하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지적한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가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지난 3일 김윤아는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2023 렛츠락 페스티벌'에 참여했다.김윤아의 말 한마디이날 김윤아는 11곡을 부르고 마무리하려던 중 객석에서 앙코르 요청이 쏟아졌다. 이에 김윤아는 "나라에서 못하게 한다"라고 말했다.해당 발언은 공연 소음 등으로 인해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공연 시간을 압박해서라는 추측이 대다수다.김윤아는 연주와 조명 없이 관객들과 합창으로 앙코르 곡을 부르며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에 "우주강국 G7(주요 7개국)에 들어갔음을 선언하는 쾌거"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냈다.윤 대통령은 이날 누리호 3차 발사에 성공하자 "자체 제작한 위성을 자체 제작한 발사체에 탑재하여 우주 궤도에 올린 나라는 미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 중국, 인도 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윤 대통령은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의 우주과학기술과 첨단산업을 바라보는 시각이 크게 바뀔 것"이라고 기대했다.윤 대통령은 "누리호 3차 발사는 8개 실용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킨 것으로, 1개의 실험위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