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미국 투어 논란’이 여전히 거세다.지난 23일 한인뉴스포털 애틀란타케이는 이승기의 뉴욕-뉴저지 공연장으로 계약을 맺은 뉴저지퍼포밍아츠센터(NJPAC) 담당자가 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에 보낸 항의 메일이 공개됐다고 보도했다."이승기 측, 공연 취소가 마치 공연장의 문제인 것처럼 발표해"보도에 따르면, 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는 뉴욕-뉴저지 공연이 티켓 판매 부진으로 취소됐다는 보도에 '티켓 판매 부진이 아니라 현지 공연장의 문제 때문에 취소됐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뉴저지퍼포밍아츠센터(NJPAC) 측은
가수 이선희가 업무상 배임죄 혐의로 경찰에 의해 검찰에 송치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19일 경찰청의 발표에 따르면, 이선희는 자신이 2013년에 설립한 원엔터테인먼트의 법인카드를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이선희의 가족도 이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이선희는 지난 5월 경찰 조사에서 이러한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특히 배임액이 5억원 이상일 경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이 적용되지만, 이선희의 경우 배임액은 5억원 이하로 추정된다. 정확한 배임액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한편, 이날 경찰
이승기의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후크엔터) 측이 이승기에게 정산금을 실제보다 많이 지급했다며 9억원을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2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0부(부장판사 이세라)는 후크엔터가 이승기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확인 소송의 1차 변론기일을 열었다.또한 이승기가 후크엔터를 상대로 음반·음원·광고 수익 정산금 등을 청구하며 낸 반소에 대해서도 함께 변론을 진행했다.후크엔터, 변론에 앞서 청구취지 변경당초 이 소송을 제기한 것은 후크가 이승기에게 자체 계산한 정산금 약 54억원을 지급한 후 “더는 채무가 없음을 확인받겠다
후크엔터테인먼트 연예 기획사 권진영 대표가 회사 직원을 통해 졸피뎀을 불법으로 받아오도록 시킨 경찰 수사 결과가 드러났다. 이에 향정신성의약품 불법 복용한혐의로 지난 19일 검찰에 송치됐다.회사 직원에게 "졸피뎀 받아와라"경기남부청 광역수사단 강력범죄수사대는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 권진영과 전현직 직원 2명, 임원 1명 등 총 3명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 19일 검찰에 송치했다.권진영은 지난해 1월 회사 직원 A씨에게 수면장애가 없는데도 서울 강남구 소재 병원에 방문해 거짓 증세를 말하며 수면제를 14정을 처방 받아오도록 시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가 수면제 불법 처방 및 복용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23일 경기남부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권 대표 등 후크 관계자 4명을 송치했다고 밝혔다. 권 대표 등에게 약을 대리처방해 준 서울의 한 병원 의료진 B 씨 등 4명도 의료법 위반으로 검찰에 넘겼다.의료진은 권 씨가 대리처방에 필요한 확인서와 신분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았음에도 수년간 후크 직원들에게 졸피뎀을 대리처방해 준 것으로 파악됐다.졸피뎀 대리처방 및 복용 혐의권 대표는 수년 동안 회사 직원들을 시켜 서울 강남구 소재 병원에서
가수 이선희가 윈엔터테인먼트 법인 돈으로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원엔터’) 권진영 대표의 아파트 인테리어 공사 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6월 12일 디스패치는 보도에 따르면, 원엔터가 2014년 인테리어 공사비 약 1200만원을 낸 서울 용산구 아파트의 부동산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소유주가 권진영 대표였다.이어 “이선희와 권진영은 의심할 여지 없는 경제 공동체였다. 이선희는 ‘후크’ 선장 권진영을 위해 회삿돈을 건드렸다”고 주장했다."이선희, 후크로부터 자문료 명목으로 매월 5,000만 원 받았다""가족을 정직원으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갑작스럽게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누리꾼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이승기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30일 오전 9시 기준 모두 삭제된 상태다. 그간의 모든 게시물은 물론 프로필(인물소개) 사진 또한 내려갔다.이승기는 그동안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대중과 소통했다. 그는 배우 이다인과 결혼 소식을 직접 발표했으며, 전 소속사와 분쟁 및 기부 등 굵직한 사건들도 SNS를 통해 직접 알려왔다.그랬던 그가 갑작스럽게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해 팬들 사이에서 심경의 변화가 온 것이 아니
가수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있는 회사에서 자금 횡령 의혹으로 경찰 소환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25일 이선희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 이선희 씨가 대표이사로 되어 있던 회사와 관련해 경찰 조사가 이루어졌다"라며 "이선희씨는 성실히 조사에 임하여 관련 사실관계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이어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로 아티스트를 폄하하여 명예를 훼손하는 일이 없기를 부탁드린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원엔터테인먼트,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재직했다..앞서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선희가 대표이사로 재직
배우 송지효가 전 소속사 우쥬록스와 본격적인 법정 싸움에 돌입했다.언론매체 스포츠서울은 2일 송지효가 전 소속사인 우쥬록스를 상대로 미지급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우쥬록스는 당초 이달 1일까지 송지효에게 미지급된 정산금을 입금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우쥬록스는 지급기일을 어겼고, "4일까지 입금하겠다"라며 돌연 말을 바꿨다.이에 송지효 측은 "직원들의 임금을 체납했을 때와 같은 양상"이라며 "약속된 날짜에 지급하지 못해 기약 없는 연기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결국 정산금 지급 소송을 할 수밖에 없다"라고 입
가수 이선희와 배우 이서진이 이승기 결혼식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손절설에 휩싸인 가운데 입장을 전했다.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배우 이다인의 결혼식에 이선희와 이서진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네티즌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이로 인해 이승기가 법적 분쟁까지 벌인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이선희와 이서진을 손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 모두 청첩장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승기 측도 이선희와 이서진에게 청첩장을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전 소속사와의 법적공방을 한 이후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31일 이승기의 유튜브 채널 'HUMANMADE'에는 'ENCORE - 다시 노래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이승기는 "20년 차 가수로 데뷔해서 연예인을 하고있는 이승기다"라고 인사했고 "작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4~5개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진짜 많은 일이 있었던 거 같다. 제 인생도 많이 변했고, 오래된 인연들을 정리했다고 해야 하나"라며 전 소속사와의 분쟁을 간접적으로 이야기했다.그러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인연이 됐고, 지금은 다른 행복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인터뷰를 통해 예비 신부 이다인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GQ Korea'와 3월호 화보 인터뷰를 진행한 이승기는 같은 날 결혼 발표를 하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당시 이승기는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결혼발표 소감에 대해 "차분하고 담담하다. 결혼을 결심한 지는 꽤 오래됐다"라고 밝혔다.이어 "그 친구와 함께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는 마음이 너무 편했다"라며 "제 옆에서 많이 애써준 너무 사랑하는 친구다"라며 이다인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그러면서 이승기는 "그런데 편지를 써
가수 이선희의 개인 회사 원엔터테인먼트가 고강도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가수 이승기와 후크엔터테인먼트 간 음원 수익 미정산 논란으로 촉발된 국세청 세무조사가 이번에는 이승기의 스승으로 알려진 가수 이선희를 정조준하고 나섰다.21일 아주경제 보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달 중순 후크엔터테인먼트에 조사2국 요원을 보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시작했다. 앞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연예인이었던 가수 이승기에게 지난 18년간 음원 수익을 정산해주지 않았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승기는 데뷔 이래 단 한번도 음원 수익을 정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KAIST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팬들과 대중의 칭찬을 받았다.이승기는 지난 2월 3일 KAIST 도곡 캠퍼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해 3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승기는 그의 기부가 한국이 교육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부유한 나라가 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기부금은 뉴욕 캠퍼스의 설립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KAIST의 이광형 총장은 이승기에게 뉴욕 캠퍼스의 홍보대사가 될 것을 제안했다. 이승기는 흔쾌히 이 제안을 받아들였고, 앞으로 캠퍼스가 완공되면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승기
가수 이선희의 딸이 결혼을 앞두고 있지만 편하게 기뻐하지 못하는 눈치다. 연예계에 따르면 이선희의 딸 윤씨는 오는 2월 웨딩마치를 올린다. 윤씨는 이선희가 음반제작자 겸 매니저였던 첫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로 미국 명문 코넬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한 인재다.이선희는 과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기도 했다.하지만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를 알리기에 조심스러운 눈치다. 최근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벌이는 수익정산 분쟁에 이선희의 개입 여부 관련해 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9일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종사자의 노동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업계 관련 단체 및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문체부는 2023년 핵심 추진 과제인 대중문화예술산업 전반의 공정성 강화,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인 ‘K-콘텐츠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공정한 산업 생태계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이는 문체부와 고용노동부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연예매니지먼트 분야 현장 종사자 권익 보호 방안의 후속 조치이기도 하다.문체부는 앞서 “K-컬처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연예매니지먼트 업계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1인 기획사 '휴먼메이드'에서 새 출발, 새해 인사 겸 새로운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2일 이승기의 새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지난달 31일에 열린 '2022 KBS 연기대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날 이승기는 지난해 10월 25일에 종영한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로 대상을 수상했다.이승기는 수상소감으로 "오늘 양해를 구하고 불참할지 참석할지 고민했다. 제 개인적인 일이 있어서 이런 축제에 마냥 와서 웃고 있자니 마음에 걸리고, 무표정으로 있자니 도리가 아닐 듯했다"라면서도 "이 자리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에게 고소 당한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이번엔 이선희의 콘서트 굿즈 판매금 횡령 의혹이 제기됐다.3일 조선닷컴은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 동안 진행된 전국투어 콘서트 중 이선희 친필 사인CD, 액자 등 콘서트 굿즈를 팬들에게 현금 결제를 유도하며 세무 당국에 신고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콘서트 굿즈 매출액은 1억 1000만 원으로 이 중 현금 결제액은 9610만 원, 카드 결제액은 1390만 원이다. 후크는 카드 매출 1390만 원과 현금영수증 처리된 현금 결제액 약 800만
음원료 미지급 등의 문제로 전 소속사인 후크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삭발을 한 채로 공식석상에 나타나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승기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KBS홀에서 열린 ‘2022 KBS 연기대상’에 참석해 베스트커플상과 대상을 수상했다.이승기는 “(수상 소감을) 말씀드리기 전에 머리를 짧게 깎은 것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다”며 “일신상의 이유나 개인적인 심경의 변화가 아닌가 추측하는 분이 많았다. 제가 영화 ‘대가족’이라는 작품을 찍고 있다. 주지스님 역으로 촬영 중이다”라고
'집사부일체2'가 원년멤버 이승기 없이 새롭게 출발했다. 주로 프로그램 진행을 맡았던 이승기였기에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시즌2(연출 김정욱 이하 '집사부일체2') 1회는 전국 가구 시청률 1.9%, 수도권 가구 기준 2.0%를 기록하며 출발했다.2017년부터 '집사부일체' 메인 MC로 참여해 프로그램을 이끌어 온 이승기는 그동안 몸담아왔던 후크엔터테인먼트와 현재 갈등을 겪으며 새 시즌에는 아직 합류하지 못했다. '집사부일체2'는 이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