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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
  • 기자명 김지선 기자

"둘이 너무 달달하다.." 현재 사귀는 거 아니냐고 의심받고 있는 유명 남녀 배우

  • 입력 2023.03.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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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 남녀 배우, 눈빛이 남다르다?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 인스타그램

한 유명 남녀 배우가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다가 '사귀는 게 아니냐'라는 의심을 받았다.

의심을 받고 있는 배우는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 출연 중인 배우 김영광과 이성경이다. 이들은 극중 한동진, 심우주 역을 맡아 남다른 케미를 뽐내고 있다.

디즈니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디즈니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김영광&이성경, 찰떡 호흡 자랑.. "정말 사귀나?"

일명 '우동(우주&동진)' 커플로 불리고 있다는 이들은 복수로 시작했던 인연이 사랑으로 번지며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김영광과 이성경의 남다른 눈빛 연기에 많은 이들은 '두 사람이 실제 연인 사이가 아니냐'라는 의문도 제기했다.

실제로 제작진들까지 이들의 관계를 의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이라 말해요'의 이광영 PD는 지난해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편집실에서 김영광과 이성경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라며 "촬영 내내 두 분의 눈빛이 변하는 게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어 "동진(김영광)이 사랑에 빠진 눈으로 바라보니까 우주(이성경)가 예뻐 보였다. 신기한 경험이었다"라고 밝혔다.

누리꾼들 역시 "김영광이랑 이성경이 진짜 잘 어울린다", "실제로 사귄다 해도 믿을 만한 케미다", "촬영 현장에서도 둘이 알콩달콩하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이성경 인스타그램
이성경 인스타그램

'사랑이라 말해요',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 중

한편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의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영광은 해당 작품에서 하는 연기에 대해 “점점 우주라는 사람을 많이 만나가고 가까워지면서 어느 순간 저희 둘 다 캐릭터에 빠져서 사랑을 느끼는 순간이 계속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끝날 때까지 그 캐릭터에 빠져서 살았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성경은 “일단 현장에서 우주로 있을 수 있어서 좋았다. 다른 걸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편한 현장으로 만들어주셨다. 같은 공간에서 공기를 느낄 수 있는 순간마다 그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몰입을 할 수 있었다”라며 제작진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디즈니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디즈니플러스 '사랑이라 말해요'

'사랑이라 말해요'에는 김영광, 이성경 외에도 배우 성준, 하니, 김예원 등이 출연하고 있다.

달달 지수를 높여줄 ‘우동 커플’의 이야기가 담긴 ‘사랑이라 말해요’ 9, 10화는 오늘(22일)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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