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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소용 기자

팝핀현준♥박애리, '초호화 주택 공개' 5층 건물..."스크린 골프장부터 슈퍼카 차고까지..."

  • 입력 2023.03.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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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박애리' 초호화 주택 공개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TV조선'퍼펙트 라이프'제공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TV조선'퍼펙트 라이프'제공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초호화 주택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이루어진 집을 공개했다.

'팝핀현준, 박애리' 살고 있는 집은...

앞서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2010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팝핀현준은 지상 4층, 지하 1층으로 이루어진 다섯 식구가 함께 살고 있는 초호화 주택을 소개했다.

그는 "지하 1층에는 아지트로 스크린 골프, 노래방 기계를 설치했으며, 1층은 저와 박애리의 공간과 함께 차고가 있다, 2층은 어머니를 위한 주방, 3층은 저희 침실과 딸 예술의 방, 4층은 박애리의 연습실과 의상실이 있다"라며 소개했다. 

사진=TV조선'퍼펙트 라이프'제공
사진=TV조선'퍼펙트 라이프'제공

이를 본 이성미와 신승환은 "저걸 다 쓰냐, 건물주였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부부 싸움은...

"부부 싸움은 안 하냐"라는 MC들의 질문에 팝핀현준은 "제가 짜증을 내거나 급하게 말해도 늘 (아내 박애리가) 좋게 얘길 해준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아내 박애리 역시 팝핀현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팝핀현준 씨는 너무 아까운 사람이다. 이 세상이 더 알아줘야 하는 예술인이다"라며 훈훈함을 안겼다.

박애리, 심청이 처럼 자랐다...

사진=TV조선'퍼펙트 라이프'제공
사진=TV조선'퍼펙트 라이프'제공

박애리는 9살 때부터 소리를 시작했지만 넉넉하지 않은 형편이였다고 말하며 "동네 부인들이 동냥젖으로 키워낸 심청이처럼 엄마가 정말 어렵게 저를 키워냈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를 생각해서라도 더 열심히 노력하며 소리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애리가 27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고단한 삶을 살아온 엄마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돌아가시니까 모든 게 부질없더라"라고 말했다.

이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몇 개월이 흐르자 "주변에서 '네가 그렇게 살면 엄마가 어떻게 좋은 곳으로 가시겠냐'라고 말해 정신을 차렸다"라고 말했다.

정신을 차리고 박애리는 "국악인부터 라디오 진행자, 교수, 극단 배우 등 다양한 직함 아래 일 중독으로 살았다."라며 자신의 인생 얘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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