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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지선 기자

'미달이 울렸던..' 오늘 깜짝 근황 공개된 '순풍산부인과' 아역 배우 (+현재 모습, 소속사)

  • 입력 2023.08.0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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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아이컬쳐스, 이풍운 전속 계약 발표

SBS '순풍산부인과'/이풍운 인스타그램
SBS '순풍산부인과'/이풍운 인스타그램

SBS 드라마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를 울렸던 아역 배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티앤아이컬쳐스는 '순풍산부인과'에서 아역 배우로 출연했던 배우 이풍운의 전속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연예인으로는 배우 윤기원, 장서희, 오승윤 등이 있다.

'순풍산부인과' 아역 배우 이풍운 근황 화제

이풍운 인스타그램
이풍운 인스타그램

티앤아이컬쳐스 측은 "독보적인 마스크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이풍운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와 함께 이풍운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풍운은 장발 스타일에 수려한 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풍운 인스타그램
이풍운 인스타그램

이풍운은 장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근황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그의 달라진 근황 모습을 접한 팬들은 "우와, 못 알아보겠어요", "더 잘생겨지셨네요", "어렸을 적 얼굴도 보이고 멋있어 지셨네요", "새로운 소속사와 새출발 축하드립니다", "더 멋있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냈다.

SBS '순풍산부인과'
SBS '순풍산부인과'

'아역 배우 출신' 이풍운, 최근 활동은?

한편 이풍운은 1992년생으로, 올해 31세다. 그는 여섯 살이었던 1997년, KBS2 미니시리즈 '프로포즈'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이풍운은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사랑을 위하여', '왕과 비', '여인천하', '사랑을 예약하세요' 등의 작품에도 아역 배우로 출연했다.

특히 '순풍산부인과'에서 그는 박미달을 울리는 친구 역할로 등장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주목받은 바 있다.

이풍운 인스타그램
이풍운 인스타그램

이풍운은 성인이 되어서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했다. 최근 그는 드라마 '번외수사', '간 떨어지는 동거', '어느 날', 영화 '내 안의 그놈', '범털'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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