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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지선 기자

"그거 멈출 수 없는데 어떡하냐.." 성시경, 요즘 하루에 3~4시간 씩 보고 있다는 '의외의 영상'

  • 입력 2024.03.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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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의 만날텐데', 다이나믹듀오 출연

성시경 유튜브
성시경 유튜브

가수 성시경이 최근에 빠진 관심사를 공개했다.

지난 28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성시경의 만날텐데 / 다이나믹듀오 너네 대화 정말 다이나믹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성시경의 만날텐데' 콘텐츠에는 가수 다이나믹듀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성시경 "요즘 삼국지 보는 중, 그런데 크러쉬가.."

성시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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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은 다이나믹듀오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실수로 넷플릭스에서 삼국지를 틀어버렸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개코는 "그거 멈출 수 없는데?"라고 호응했고, 최자 역시 "100부작짜리 말도 안 되는 건데"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성시경은 "너무 많은 삼국지를 봤지만 너무 유치하고 사실 완성도는 떨어지는데 하루에 기본 세 시간, 네 시간씩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때 개코는 "거기에 나오는 여포였나? 누가.."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여포랑 크러쉬랑 똑같이 생겼어!"라고 소리쳤다.

성시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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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화면에는 해당 배우 모습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개코는 "내가 그 사진 찍어서 크러쉬한테 '야, 너랑 똑같이 생겼다'라고 보냈다"라고 알려 웃음을 안겼다. 성시경은 "약간 똑같이 생긴 게 아니라 크러쉬가 그냥 여포를 하고 있는 거다"라며 놀라워했다.

개코는 "몰입이 안 된다. 너무 닮았다"라고 강조했고, 최자도 "맞다. 나도 봤다"라며 웃었다. 그러자 성시경은 "얘 중국 가서 (삼국지) 찍고 온 거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성시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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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의 발언에 크게 폭소했다. 이들은 "진짜 크러쉬랑 닮았네요ㅋㅋㅋ", "삼국지 볼 때 '어 크러쉬?' 했었다", "크러쉬가 왜 저기에 있죠", "이 정도면 크러쉬도 놀랄 수준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냈다.

성시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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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 현재 활동은?

한편 성시경은 1979년생으로, 올해 45세다. 그는 2000년 10월, '내게 오는 길'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성시경은 '넌 감동이었어', '거리에서', '너의 모든 순간', '너는 나의 봄이다',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한번 더 이별'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성시경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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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성시경은 약 1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성시경은 해당 채널을 통해 '성시경의 먹을텐데', '성시경의 만날텐데', '성시경 레시피'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며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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